경강선 프리미엄 기대, 계약 즉시 전매 가능…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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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2019-12-30 / 조회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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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무실동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경강선 여주~원주 연장선 교통호재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전철의 개통은 주변 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힌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단지. 전용면적 59∼101㎡ 2656가구의 대단지다. 포스코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갖추고 있어 분양 시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

특히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는 1시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원주에서 서울 강남 까지 1시간대 이동 여부는 원주시를 서울 강남권으로 분류할 수 있을 만큼 큰 대형 호재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강남 접근성은 주택시장에서 집값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경강선 개통으로 강남 생활권에 편입되게 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에도 적지 않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하고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경강선 교통 호재로 수도권 각지에서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계약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비해 원주시는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에 대한 영향까지 적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으면서 미래가치는 높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원주 무실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 16일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까지 발표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 묶여 있던 뭉칫돈이 규제의 영향을 받
지 않는 지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그 중 원주시는 경강선 개통 호재와 맞물려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누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로 운영되며, 강원도 원주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분양 받는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